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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용두솔밭어울림축제를 다녀왔습니다.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제4회용두솔밭어울림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작성자 이** 등록일 2022-09-26 조회 302
첨부  
토요일에 보령에서 축제를 하는 홍보글을 보고 남포에 가게되었는데요 가다보니까 주체후원이 남포면과 용무마을회더라고요 그래서 마을축제처럼 작게하겠구나 생각하고 갔습니다. 인원은 애기둘 어른둘이었고요. 좁은 공간이지만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페이스페인팅하고 풍선아트등이있어서 좋은시간을 보낼 수 있었네요. 날씨가 매우추웠던관계로 빨리 출출해져서 먹거리장터를 찾았는데 돈주고사먹는게 아니고 편하게 무료로 먹으라는 안내를 받고 바람이 을 막아주는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와이프가 애들을 챙기는동안 제가 반찬과 밥 국을 가져와서 애들 밥을 먹이는데 상을 치우시는분이 필요하면 더 가져다 먹으라고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드리고 애들이 고기를 잘먹어서 와이프가 음식을 좀 더 챙겨왔는데 가져오는뒤를 따라 아주머님 한분이 오셔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된거라고 너무 많이 가져가지 말라고 이야기하시더라고요, 죄송하고 당황해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다시 식사를 재개했습니다. 와이프는 고기를 조금만 가져올려고했는데 고기가 안떨어져서 막 털다가 뒤에 좀 민망해서 그냥 담았다고 하더라고요. 와이프한테 뭐라고한게 계속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러다가 애들다 먹이고 저희도 먹고 정리를 조금씩하는데 이제 그만 일어나달라는 말을 하시더라고요. 흠 애들챙기고하다보니 오래앉아있었던터라 빨리 정리하는데 바깥테이블은 텅텅비어서 자리가 없는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바람을 막아주기 제일 좋은자리여서 그랬던거같네요.

하고 싶은 말은 이게 마을잔치면 홍보를 안했으면 좋겠고 홍보를 할거면 외부에서 온 사람이 언짢지않게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
먹거리장터가 있다고 되어있어서 저희는 돈주고 사먹을 생각이었는데 뭐랄까 불편하게 먹고 불편한 자리를 하고온거같은 찝찝함이 남게 되버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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