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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청

제19회 만세보령문화제 개막식 글의 상세내용 : 제목, 부서명,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제19회 만세보령문화제 개막식
부서명 자치행정과 등록일 2023-03-31 조회 17
첨부  
존경하는 보령시민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난 여름 기상관측이래 최고의 무더위와 가뭄을 이기고 오늘 시민여러분을 모시고 제19회 만세보령문화제의 개막식을 갖게 되어 매우 뜻 깊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선양에 기여한 공로로 만세보령 대상의 영광을 안으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어린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공사간 바쁘신 중에도 축제를 빛내주시기 위해 귀한 걸음을 해주신 내외 귀빈들과 출향인 여러분께도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잘 아시겠지만 지금 우리 보령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국도 21·36·40호 확포장과 장항선 철도개량 2단계 착공으로 육지속의 섬에서 벗어나고 있고, 20년 숙원이던 명천지구 택지개발사업 착공, 원산도 대명리조트 유치, 웅천산업단지 연말착공 등 대단위사업과 함께 당진항, 대산항에 이어 보령신항이 개발되고 서산비행장 민간 항공기 취항과 안면도 연육교까지 개통되면, 바다와 하늘, 땅을 통해 우리 보령이 환황해권 시대의 미래를 주도해 나가는 관광 허브도시로 자리매김 할 것입니다. 물들어올 때 배를 저어야합니다. 우리는 이번에 큰 일을 해냈습니다. 시민들의 염원이던 보령신항 건설이 제3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안에 확정되어 향후 서해안 물류, 관광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 모두는 무엇보다 김태흠 국회의원의 열정과 뚝심, 11만 보령시민과 보령시발전협의회의 하나 된 응집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땀을 흘려야 이룰 수 있다는 무한불성(無汗不成)의 의미처럼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바라겠습니다. 친애하는 보령시민 여러분, 올해로 제19회를 맞는 만세보령문화제는 11만 시민이 다함께 참여하는 화합과 애향 축제입니다. 다채로운 문화 예술행사가 함께하는 가운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읍면동간 기량을 선보이면서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문화와 체육의 축전으로 오늘 하루 웃음 가득한 잔치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 10. 1. 보령시장 김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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