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제목 | 보육교직원 소양교육 격려사 | ||||
---|---|---|---|---|---|
부서명 | 총무과 | 등록일 | 2014-09-14 | 조회 | 1502 |
첨부 | |||||
《140828 보육교직원 소양교육 》
여러분, 반갑습니다. 남다른 사명감으로 우리시 영유아 보육을 담당하고 계신 선생님들을 뵙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어린이집연합회 보령시지회에서 마련해 주신 보육교사 소양교육을 뜻 깊게 생각하고 바쁘신 중에도 자리를 함께해주신 보육교사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전국 제일의 시설과 여건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성장하도록 늘 지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는 박은예 회장님과 어린이집연합회 회원 여러분께도 고마운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세상에서 배워야할 것을 유치원에서 모두 배웠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한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도 있습니다. 그만큼 유년기 때의 배움이 중요하고, 이 시절에 길들여진 생각과 습관이 성인이 된 이후의 삶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뜻으로 생각됩니다. 보육교사 여러분은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으로 나아가는 문은 열어주시는 분들입니다. 어떠한 세상의 문을 열어 주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미래가 좌우되고 30년후 우리시의 모습도 결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쪼록 바라건대, 여러분의 훌륭한 돌봄과 가르침 덕분에 보령의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과 심성을 함양하고, 장차 보령사회를 이끌어 나갈 튼튼한 재목으로 성장해 가기를 기원하며 인사를 맺습니다. 여러분 모두 존경받는 유아교육 전문가로 거듭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4. 8. 28. 보령시장 김동일 |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