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인터넷방송

안녕하세요 스마트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입니다.
보령을 하나로 만들어 줄 문화·화합·체험 축제인 제18회 만세보령문화제가
새로운 볼거리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펼쳐졌습니다.

(나래이션)
제18회를 맞은 보령의 대표 시민 화합 축제인 만세보령문화제가 8일, 9일 양일간에 걸쳐 펼쳐졌는데요.

- 자 막 : 시민화합축제, 만세보령문화제 개최... 첫 날 보령문화전통 계승

축제 첫 날인 8일에는 백제시대 열녀의 표상인 도미부인의 정절을 기리고 도의정신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경모제와 올해 농사를 끝내고 풍년을 자축하는 풍년제, 유형문화재 제139호인 한내돌다리 밟기 재연 등 문화제 행사로 전통을 계승한 새로운 볼거리와 시민들의 참여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둘째 날인 9일에는 성화채화를 시작으로 16개 읍면동별 특색있는 입장식이 펼쳐졌으며 박애리의 국악공연, 태권도 시범, 웃다리 풍물 등 다체로운 식후 공연과 줄다리기, 족구, 청소년 만보기, 어르신 오재미 경기 등 체육경기와 민속경기가 펼쳐졌습니다.

- 자 막 : 둘째날 체육, 민속 경기 열어 시민화합과 애향심 충족시켜

이와 함께 연계행사로 문화재 탁본체험, 토정카페, 전통종이 공예체험 등 다양한 행사로 시민들의 문화체험 욕구를 충족시켰습니다.

한편 제 18회 만세보령문화제는 희망찬 새 보령을 위해 지역역량을 결집하는 화합축제, 문화축제, 애향축제, 도약축제 등을 목표로 진행됐습니다.

다음은 금주의 주요 시정소식입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였습니다.
P D 유대열
작 가 박미정
리포터 김한비

http://itv.brc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