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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마트보령뉴스(2. 20)
  • · 등록일 : 2014-02-20
  • · 재생시간 : 00:01:46
  • · 조회수 : 1,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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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스마트 보령뉴스 대본

(스텐딩)
안녕하세요 스마트 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입니다.
봄의 전령! 그리고 신비의 약수라고 하는 고로쇠 수액! 몸에 좋은 거 다들 아시죠?
그 신비의 고로쇠 채취가 입춘이 다가오면서 시작되었는데요.
그 생생한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나레이션)
보령의 명산인 성주산에서 봄을 알리는 성주산 고로쇠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는데요.

- 자 막 : 봄의 전령 고로쇠, 성주산에서 채취 시작

고로쇠는 한자어로 뼈에 이롭다는 골리수에서 유래된 것으로 고로쇠나무에 구멍을 뚫는
호수를 연결하고 수액비닐을 설치하여 수액을 채취하는 것을 말합니다.

현재 성주면 지역의 10여개 농가가 작목반을 구성해 채취가 한창입니다.

- 인터뷰 : 김기창 반장 / 성주면 고로쇠 작목반
고로쇠는 온도에 예민해서 밤 기온이 영하4도 낮 온도가 영상7도 그때 최고로 많이 나옵니다. 많이 나오는 나무는 하루 10L 정도로 나오고 있습니다.

고로쇠는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해 성인병예방과 노폐물 배출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온돌방이나 찜질방에서 마시면 노폐물배출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 자 막 : 고로쇠, 짧은시간 내 다량 섭취시 효과 만점

- 인터뷰 : 조춘호 / 보령시 성주면
저희가 고로쇠 채취를 30년가량 했는데 고로쇠 꾸준하게 마시니까 발목관절도 낫고 무릎관절도 낫고 좋습니다.

고로쇠채취는 2월 중순 경부터 시작해 다음달 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스마트 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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