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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마트보령뉴스(2. 21)
  • · 등록일 : 2014-02-21
  • · 재생시간 : 00:01:36
  • · 조회수 :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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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스마트 보령뉴스 대본

(스텐딩)
안녕하세요 스마트 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입니다.
지금 무창포 앞바다에서는 봄 철 먹거리인 쭈꾸미가 소라와 고둥을 이용해 잡히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 쫄깃하고 알찬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나레이션)
봄의 대표 수산물인 주꾸미가 무창포 앞바다에서 어획되기 시작했습니다.

- 자 막 : 무창포항, 주꾸미 어획 시작... 바다수온 상승 시기 앞당겨

주꾸미는 바다수온 상승으로 새우 등 먹이번식이 시작되면 연안으로 몰려드는데요.
특히 올해는 바다 수온이 예년과 같은 시기보다 상승하면서 주꾸미 어획시기가 빨라져 어획량도 증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창포 어민들은 산란기 소라와 고둥을 속에 들어가 자리잡는 습성을 이용한 전통방식으로 주꾸미를 잡기 때문에 씨알이 굵고 상품성이 뛰어나 전국의 미식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한편, 무창포 항에서는 3월 중순부터 4월초까지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 축제´가 개최되는데요. 이시기에 잡히는 주꾸미가 가장 맛있으며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도다리도 함께 맛볼 수 있어
미식가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습니다.

- 자 막 : 3월, 주꾸미 축제 개최... 전국 미식가 유혹

주꾸미는 콜레스테롤 감소 뿐 아니라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다량 함유 되어있으며 칼로리는 낮고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스마트 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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