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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마트보령뉴스(2. 27)
  • · 등록일 : 2014-02-27
  • · 재생시간 : 00:02:53
  • · 조회수 :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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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스마트 보령뉴스 대본

(스텐딩)
안녕하세요. 스마트 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입니다.
보령시는 해양도시로써 다양한 어종과 어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그 노력의 결과가 나타나기라도 한 듯 요즘 보령 앞바다에서는 어종 어획량 크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싱싱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나레이션)
보령 앞바다의 수산 어종이 꾸준히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많은 증가량을 보인 어종은 보령 대표 수산물인 꽃게로 2006년에는 131톤이 어획돼 점차 증가되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2,518톤이 어획돼 2006년에 비해 무려 19배의 증가량을 나타냈습니다.

- 자 막 : 보령 앞바다 수산 어종 어획량 크게 증가... 꽃게 19배

꽃게의 뒤를 이어 고급어종인 대하고 눈에 띄게 증가했는데요.
대하는 2006년부터 2011년까지 대체적으로 낮은 어획량을 기록하다가 2012년에는 13.1톤이 어획되었으며 지난해에는 무려 94.4톤으로 어획량이 대폭 증가했습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충남도 수산연구소와 보령시가 지속적인 수산종묘 방류사업과 수산자원조성 등 다각적인 노력이 한 몫 했는데요.

- 자 막 : 다양한 어종 치어방류와 수산자원 조성... 다각적인 노력 결과

보령시에서는 앞으로도 37억원을 투자해 황금어장을 조성하고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어린물고기 포획 및 유통을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스텐딩)
안녕하세요. 스마트 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입니다.
가난과 생계 때문에 배움의 기회를 놓쳐 평생의 한으로 남은 비문해자 분들을 주위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보령시는 비문해자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일상생활에서의 불편을 덜어드리고자
´찾아가는 문해교실´ 을 운영합니다.

보령시는 오는 3월부터 비문해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배움교실을 운영하는데요.

- 자 막 : 비문해자 대상 배움기회 제공... 초등 수준 교육

찾아가는 배움교실은 보령시 관내 17개 마을회관과 노인회관에서 매주 2회 2시간씩
총76회 152시간 수업이 이뤄집니다.

수업은 한글기초와 수학 등 초등학교 수준의 교육으로 비문해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지 않을 수준의 교육이 진행됩니다.

이와 함께 성주문화복지센터와 대천1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초등학력 인증 교실을 운영하는데요.

- 자 막 : 초등학력 인증교실, 초등 6년 과정 3단계로 나눠 운영

매주 3회 2시간씩 총 240시간의 수업이 진행되며 교육 수료시 초등학력을 인증 받을 수 있습니다.


P D 유대열
작 가 박미정
리포터 김한비

http://itv.brcn.go.kr
스마트 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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