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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기업82.7%, 언택트 채용 도입한다.

등록일 21-08-11 18:55 작성자 일자리지원센터
글번호 6 조회 141

코로나19가 불러온 언택트 시대를 맞아 각 기업들은 비대용 채용에 적극적인 분위기다. 인크루트가 비대면 알바채용 바로면접 알바콜과 함께 '2021년 대졸신입 채용전형'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올해 대기업의 82.7%는 비대면 채용전형을 도입할 계획이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대기업(종업원수 1000명 이상) 104곳 △중견기업(종업원수 300명~999명) 157곳 △중소기업 (종업원수 299명 이하~) 444곳으로 총 705곳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중 지난해 '온라인·언택트·비대면' 방식의 채용전형을 택한 비율은 49.0%로 확인됐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채용에도 비대면이 자리 잡은으면서 지난해 5월 삼성의 첫 온라인 GSAT 시행에 이어 여러 기업들에서 잇따라 온라인 전형을 채택하며 채용시장 지형이 한 차례 바뀐 바 있다.

이들이 채택한 온라인 채용전형으로는 △화상면접(15.1%)이 가장 많았고 △온라인 인성검사(13.8%) 및 △온라인 적성검사(11.7%) 또한 주를 이뤘다. 이어서 △AI평가(5.2%) △온라인 코딩테스트(3.3%) 등도 확인됐다.

반대로 나머지 49.8%의 기업에서는 오프라인 전형을 유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로 △오프라인 면접(43.0%) 비율이 높았고 △오프라인 지필시험(6.8%)도 일부 확인됐다.

 

(후략)

 

출처: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530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