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싯다르타 : 庭仁洋 김훤구의 제11시집
庭仁羊 김훤구의 제11시집. 시인이면서 편집자로 활동하는 저자가 초등교사로 정년퇴임을 할 때까지 시(詩)로 세상과 만났던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책을 읽다가 새로운 것을 알았을 때 / 심 봉사인 나는 눈을 뜬다. / 시시한 일상에서 찾아낸 인생의 의미나 삶의 가치 / 소박한 즐거움은 세상이 써 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