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울보 내 각시 : 세련 장편소설. 下
천여 황제의 부름을 받고 고국으로 향한 서하, 연우. “나, 천여의 황제는 오늘부로 현 태자를 폐하고 황자 서하를 태자로 명한다.” 나약한 성정으로 대신들에게 휘둘렸던 태자가 떠나고 서하는 천여의 새로운 태자가 된다. 그러자 연우가 목숨을 위협받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