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살면서 길을 묻다
삶에 희망의 불씨를 살리는 진솔한 인생 이야기 어려운 가정 형편 탓에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일찌감치 사회에 내던져진 한 사내의 자전적 에세이. 농기구 수리공, 용접공으로 의식주를 해결하던 저자은 학력 미달로 군대조차 갈 수 없는 현실에 좌절하지만 여섯 차례 공무원 시험에 도전한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