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기억의 풍선
<2019년 슈나이더 패밀리 북어워드 수상 도서!> “왜 그 풍선을 날아가게 놔뒀어요?” 나는 소리쳤어요. “그건 할아버지와 저의 풍선이잖아요!” 나는 길가에 주저앉아 울어 버렸어요.어린 ‘나’에겐 매일매일 새로운 추억으로 채워진 풍선이 생깁니다. 그리고 나는 할아버지와 풍선에 대해 이야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