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으로 직접 책을 만든다는 것은 북 아티스트 강진숙의 진솔한 이야기 『나무가 되고 싶은 책 책이 되고 싶은 나무』. 독일 유학시절부터 지금까지 저자가 북 아트를 하면서 얻은 다양한 경험과 자신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사진과 산문으로 풀어냈다. 저자인 강진숙은 1996년 본격적으로 책 만들기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독일에서 개인전은 물론 독일의 국제 북 아트 페어에 초대되어 참가했다. 이 책은 10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에 참가하며 북 아트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와 더불어 북 아트에 호기심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 참고가 될 만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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