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최왕규의 『위로와 희망』. 지금 우리 환경은 경제적으로 풍요를 누리지만 정서적으로는 빈곤한 상태다. 이 책은 사람과 사람 간의 멀어진 마음의 거리를 좁하는 방법을 저자의 경험뿐 아니라, 성경 속에서 찾아내 소개하고 있다. 역사적 인물들의 이야기도 담아내 그들을 통해 위안과 희망을 가지도록 이끈다. 아울러 마음이 상한 자들의 고통 중에 함께하시면서 도와주시는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을 깨닫도록 인도하고 있다. 우리 민족 고유의 정 문화를 회복하는 데 바탕을 다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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