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한숨인 줄 알았더니 꽃숨이더라
수많은 경험 끝에 다다른 종착역, 저는 문해학교 꽃숨반 담임선생님입니다경남 함양 안의중학교 성인 문해반 선생님인 저자가, 한평생 배움에 목말랐던 어머니들이 글을 배우고 익히며 새로운 즐거움을 찾아가는 여정을 고스란히 담았다. 어머니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사랑, 권갑점 작가의 따스한 가르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