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얼굴이 빨개졌다
[표지글]'어린 시인'이시우, '콩닥콩닥'사랑에 빠지다!신나게 잘 놀아서 빛나는 상장을 받았던 <처음 받은 상장>의 꺽다리 말썽쟁이 이시우가 몸도 마음도 훌쩍 자라 돌아왔다!재혁 오빠의 말 한 마디로 나는 하늘에 둥둥 떠오르는 기분이었다가 반대의 기분이 되기도 했어요. 걸핏하면 얼굴이 빨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