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그대는 꽃이다 : 산정 정해남 시집
산정 정해남 시집『그대는 꽃이다』 . 101편의 시와 13편의 우정 시로 구성된 이 시집에는 ‘세상의 좋은 말 다 써도 다 못 쓰는 못내 아쉬운 그렁그렁한’ 그리움과 기다림이 전반에 걸쳐 사람과 사랑이라는 소재로 녹아 있다. ‘실컷 미치고 미친 듯 미쳐라’ 그리고 ‘하늘이 가까울수록 달콤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