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대통령님, 촬영하겠습니다 : 노무현 대통령 전속 사진사의 부치지 못한 편지
노무현 대통령의 전속 사진사, 미공개 사진과 52통의 편지를 띄우다 “대통령님의 더 많은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싶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전속 사진사의 소망은 소박했다. 역대 대통령 중 청와대 재임기간 동안 일상적인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 경우는 흔치 않았기에 그의 바람은 무모했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