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사는 게 너무 시시하지 않냐? : 불란서 다방으로 시작된 나와 내 인생의 좌충우돌 이야기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 주인 송미영 작가의 신간 <사는 게 너무 시시하지 않냐?>. 그녀가 운영하는 ‘불란서 다방’을 스스로는 웃기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오직 유머만이 세상을 구할 수 있다고 믿는 그녀. 결혼 전 잘나가는 카피라이터로 활동했던 그녀는 자칫 무료해질 수 있는 우리의 삶에 작은 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