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언젠가는 엄마에게: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언젠가는 엄마에게]는 지독한 불효자요. 어머니의 등골을 빼먹고 살았던 저자의 이야기다. 새로운 봄을 맞기 위해 지난 여름과 가을, 그리고 겨울을 무던히 애썼건만 결국 봄을 맞을 수 없었던 어머니와 저자의 수 많았던 부모와 아들의 시간 중 단 7개월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저자는 어머니와의 삶의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