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미나리꽝 아이들
‘현주리의 마음결 동화’ 다섯 번째 이야기 ≪미나리꽝 아이들≫은 새로 이사 온 동네에서 첫 겨울을 맞은 현주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현주리는 교외에 위치한 새 동네가 아직 낯설다. 겨울이 되어 미나리꽝이 얼어붙자, 아이들은 너도나도 썰매를 탄다. 현주리는 나무판을 구해 동생 보리를 태우고 힘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