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나뭇잎들은 그리운 불빛을 만든다
따뜻한 시선으로 인생의 어두운 부분을 바라보려했던 타계작가의 소설집. 표제 외 <빙곡>,<자유의 먼길> 등교통사고로 세상을 뜬 작가의 마지막 작품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