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구만이는 울었다
구만이네 시골 마을 두 번째 이야기『구만이는 울었다』는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로 엄마 아빠의 그 시절 이야기를 익살스럽고 재미있게 풀어낸 구만이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36색 왕자표 크레파스 하나면 동네 스타가 되던, 게임기가 없어도 핸드폰이 없어도 마냥 행복했던 그 시절의 이야기가 맛깔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