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물의 감옥
깊고 어둡고 차가운 심연의 공포를 선사하다!‘마음속 지옥’을 그리는 독일 심리 스릴러의 대가, 안드레아스 빙켈만의 소설 『물의 감옥』. 강변에서 발견된 익사체가 독일 전역을 발칵 뒤집어놓는다. 타살이 분명한 시신의 배에는 전기인두를 사용한 듯 경찰의 이름이 선명히 새겨져 있다. 그러나 강변과 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