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야수의 도시
<운명의 딸>, <영혼의 집> 등 라틴 아메리카를 대표하는 작가 이사벨 아옌데가 자신의 손자, 손녀들을 위해 쓴 이야기. 손자의 이름을 그대로... 아옌데는 특유의 상상력을 유감없이 발휘, 아마존 한가운데 '야수의 도시'라는 환상적 공간을 탄생시킨다. 빽빽한 밀림,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 재규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