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데미안
불안한 젊음에 바치는 영혼의 자서전 누구나 한번쯤 ‘데미안’을 만나고 누구나 한번쯤 ‘데미안’이 된다 새는 힘겹게 투쟁하여 알에서 나온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프락사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