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남편은 내가 집에서 논다고 말했다
퇴사만 하면 행복할 줄 알았던 워킹우먼 전업주부가 되고 진짜 방황을 시작하다 일하는 여자라면 한번쯤 취집이나 전업을 꿈꾼다. 왜 결혼한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쉽게 일을 포기하고 집으로 들어갈까. 결혼 후 아이를 위해 또는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 전업주부가 되었다는 여자들을 많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