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우리의 둥지
나무가 울창한 숲을 떠나 도시 주변에 사는 작은 새 한 쌍!서유진 작가의 예리하고 섬세한 시선으로 본 도시에는 정말 그들이 살 만한 공간이 있는 것일까?매일 들리는 시끄러운 공사장의 포크레인에 사라져 가는 숲과 나무, 그 자리에 세워지는 아파트와 건물들. 과연 우리의 둥지의 모습도 안전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