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어제 쓴 글이 부끄러워 오늘도 쓴다
부끄러움을 극복하기 위한 글쓰기의 장으로 초대합니다!거리의 인문학자 최준영 에세이『어제 쓴 글이 부끄러워 오늘도 쓴다』. 노숙자에게 인문학 강의를 하며 지친 사람을 위로해 준 인문학자 최준영이 1년간 매일 SNS로 소통했던 자신의 일상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다. 평탄하지 않았던 시간을 지나왔던 저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