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리 일행이 초특급 열차 ‘눈깜짝호’를 타고 여행을 하다니! 그런데 왜 억만장자 하말리스 부인의 특별 개인실과 가까운 좌석을 예약한 거야? 조로리 일행은 초특급 열차 ‘눈깜짝호’를 타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조로리 일행의 자리는 진주 목걸이,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로 잔뜩 멋을 부린 억만장자 하말리스 부인의 특별 개인실에서 가장 가까운 좌석입니다. 하말리스 부인이 내리는 돼남역에서 눈깜짝호가 정차하는 시간은 겨우 1분. 그런데 이 말을 들은 조로리 일행은 짧은 시간 동안 목적을 이루어야 한다며 투지를 불태웠습니다. 그런데 열차에서 타이거와 구라모, 부르르, 고부르를 발견한 조로리 일행! 게다가 수상한 그림자까지! 조로리가 노리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무사히 손에 넣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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