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다 보면 창의력이 자라요! 장난의 천재 쾌걸 조로리의 모험을 그린 『쾌걸 조로리』 제45권 《공포의 요괴 소풍》. 초등학생들을 위한 창의력 동화입니다. 만화 기법의 그림이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까지도 끌어당깁니다. 장난꾸러기 악당 쾌걸 조로리의 넘치는 상상력과 뛰어난 아이디어가 두뇌의 긴장을 풀어주며 창의력을 키워줍니다. 어리바리하지만 귀여운 쌍둥이 멧돼지 형제 이시시와 노시시의 엉뚱하고 우스꽝스러운 행동도 웃음을 자아냅니다. 페이지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넘겨가며 읽도록 구성했습니다. 조로리는 이제 다른 사람의 사건에 휘말리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꿈만을 생각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런 조로리에게 비명 소리가 들렸습니다.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 보니 아이들이 요괴학교 선생님을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요괴학교 선생님은 사실 학생들과 소풍을 가는 길이었다며 조로리 일행도 함께 가자고 부탁했습니다. 조로리가 대답하려는 순간, 갑작스럽게 선생님이 사고를 당했습니다. 과연 조로리는 요괴 아이들은 무사히 부모님의 품에 다시 안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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