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발끝에서 손끝까지
<아이를 잘 만드는 여자>,<뮌휀의 노란 민들레> 등의 저서와 닥종이 조형 작가로 활동하는 저자의 장편. `나는 사랑을 함부로 저버리지 않았다. 그러나 사랑이 나를 배반했을 때 나는 그것을 벗었다.` 현대 미술에 대한 비판과 풍자,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장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