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경매장 가는길
그림감정사 박정민의 행복한 뉴욕 경매일기를 전해주는 책. 저자가 뉴욕의 두 경매회사, 소더비와 크리스티에서 받은 견습 체험과 개인적으로 가장 막막한 시절에 쓴 일기를 엮은 것이다.「오즈의 마법사」속의 빨간 구두 때문에 뉴욕으로 간 젊은 그림감정사가 들려주는 생생한 미술품 경매이야기를 만나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