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4월의 음모 : 가장 성스러운 곳에서 가장 참혹하게!
피렌체의 최고 권력자 로렌초에게 칼을 들이댄 자는 누구인가? 스페인 소설가 수사나 포르테스의 장편소설『4월의 음모』. 15세기 말의 피렌체 공화국을 배경으로, 성스러운 성당 안에서 일어난 참혹한 살인 사건을 그리고 있다. 당시 피렌체의 최고 권력자였던 로렌초 데 메디치와 그 일가의 멸족을 목표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