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마지막 한 걸음은 혼자서 가야 한다 : 정진홍의 900킬로미터
책소개 “자람은 아프지만 멈춤은 고통스럽다” 성장통이 아닌 정지통을 앓고 있는 이들을 위한 메시지 이대로는 더 갈 수 없을 것 같은 위기감이 드는 순간, 더 이상 아프다고 주저앉기만 할 수는 없을 때, 답답하고 길이 보이지 않을 때, 정작 필요한 것은 위로나 성찰이 아니다. 스스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