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본연의 현상학
세상에는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이 있고, 변하지 않는 것은 인간의 지식이 그것을 알아주건 몰라주건 상관없이 변하지 않는 것, 학문에게는 그런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저자가 보기에 우리가 그런 것을 잘 인정하지 않는 것은, 그것이 그 너무나도 가까운 당연함, 낯익음, 익숙함, 그런 성격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