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루브르에서 중국을 만나다 : 예술품으로 본 동서양의 문명 교류
『루브르에서 중국을 만나다』는 중국과 서양이 나눈 문화 교류의 현장을 통해 두 문명의 소통과 충돌의 역사를 복원한다. 각각 중국 문명과 서양 문명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베이징 고궁박물원에 소장된 시대의 영광을 대표하는 예술작품을 엄선해 때로는 겹치고 때로는 엇갈리는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