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

Marc 리더
리더 00770cam 2200217 k 4500
Marc tag, ind, 내용 안내표
TAG IND 내용
001 KMO201704246
005 20170927144944
008 170125s2017 ggka 000a kor
020 9791160940022 03810: \15800
040 144028 144028
056 818 25
090 818 지66ㅅ
100 0 지율
245 20 (지율스님의)산막일지/ 지율 스님 지음
260 파주: 사계절, 2017
300 295 p.: 천연색삽화; 22 cm
500 2017년 세종도서 문학부문 선정도서임
520 3 지율은 풀을 뽑듯 마음속 아픔과 아쉬움을 솎아냈을 것이다. 소리만으로도 어떤 바람이 부는지, 어떤 비가 내리는지 알 수 있었다. 지워졌던 감성들이 봄볕의 새싹처럼 솟아났다. 지율의 글은 따뜻하다. 철따라 펼쳐지는 산촌 풍경은 건강하다. 볼수록 자연은 가장 오래된 경전이었다. 지율은 날이 선 지난 시간들을 지우고 한껏 풀어졌다. 지율은 풍경 속으로 들어가 산촌의 일부가 되었다. 지율의 이런 섬세함과 순수함이 있었기에 지난날 그리도 강했을 것이다.
653 산막일지 한국문학
950 0 \15800
049 0 EM0000076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