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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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201704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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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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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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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6 24 |
0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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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6 한82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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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한창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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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이쯤에서 마치는 거로 한다: 한창훈 에세이/ 한창훈 지음; 한주연 그림 |
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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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겨레, 2017 |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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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p.: 천연색삽화; 19 cm |
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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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세종도서 문학부문 선정도서임 |
520 |
3 |
"우리 머리 위에는 푸른 하늘만 있다." 아이들은 상당히 떨떠름하고 적잖이 귀찮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아 씨발, 저건 또 뭐야?' 이런 분위기 말이다. 나는 먼저, 연예인이 아니라서 미안하다고 말했는데 그 애들은 웃지도 않았다. 그리고 모두 곧바로 몸을 비틀고 다리를 떨며 떠들기 시작했다. 맨 앞줄 몇몇만 빼고. 이럴 땐 문학이고 지랄이고 방법 하나밖에 없다. 내 이야기를 하는 거 말고 뭐가 있겠는가. |
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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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에세이 문학 한국문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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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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