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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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201704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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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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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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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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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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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6 24 |
0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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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6 최54ㄱ |
100 |
1 |
최세환 |
245 |
10 |
그곳 봄은 맛있었다/ 최세환 지음; 박덕은 그림 |
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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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영, 2016 |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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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p.: 삽화; 23 cm |
440 |
00 |
오늘의 수필집;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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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세종도서 문학부문 선정도서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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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깊은 밤 나의 몸속에 있는 사람다운 것들이 어디론가 빨려 들어가 버려 내가 아닌 내가 부스러지며 운다. 그러나 분명히 울고 있는 자는 나다. 내 의지로 어떤 것도 활 수 없는 자괴감으로 팔다리가 꺾인 풍뎅이가 되어 뱅글뱅글 돌 뿐이다. 나는 내 안에서 성장하면서 휘몰아치던 이야기들의 얼굴을 쓰기 시작했다. 그것은 사랑이었다. 늙고 병든 후에 우리의 삶 자체가 사랑인 것을 알게 됐다. 사랑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행복은 그것을 실천함에 있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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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 봄 수필집 한국에세이 |
700 |
1 |
박덕은 |
950 |
0 |
\1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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