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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201704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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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7171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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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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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10s2016 ggk 000af k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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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4642057 03810: \12000 |
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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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28 144028 |
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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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6 24 |
0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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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6 이56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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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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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위를 조심해: 이수진 소설/ 이수진 지음 |
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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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문학동네, 2016 |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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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p.; 21 cm |
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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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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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세종도서 문학부문 선정도서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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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는 끼룩끼룩 운다 --. 마니차 --. 아버지 축제 --. 머리 위를 조심해 --. 벽장 --. 전발씨 --. 원초적 취미 --. 대단히 멋진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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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이수진의 소설관은 명확해 보인다. 작가가 통제할 수 없는 인물, 파괴되는 작가의 설정, 작가의 의도대로 맺어지지 않는 결말, 그러니까 인물도 사건도 설정도 결국엔 문장들의 불수의적 연동운동에 의해 점령당하고 마는 장르, 그것이 소설이다. 이때, (정말이지 내키지 않지만 굳이 정의해야 한다면) 작가란 ‘내장의 연동운동을 통제하는 데 실패한 괄약근’ 정도가 될 것이고, 작품이란 ‘연동운동의 조절에 실패한 작가가 싸질러놓은 똥’쯤 되겠다. 물론 인물은 내장의 연동운동 그 자체일 것이다. 그 운동이 행위와 사건을 낳을(싸지를) 테니 말이다. 어쨌거나 간에, 이토록 기발한 소설론을 나는 여태 들어본 적도 읽어본 적도 없다. _김형중(문학평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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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조심 한국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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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는 끼룩끼룩 운다 마니차 아버지 축제 벽장 전발씨 원초적 취미 대단히 멋진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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