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 00880cam a2200241 k 4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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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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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 KMO201704289 | |
005 | 201709271725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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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 9788939222465 03810: \8000 | |
040 | 144028 144028 | |
056 | 811.6 24 | |
090 | 811.6 전64ㅂ | |
100 | 1 | 전영관 |
245 | 10 | 부르면 제일 먼저 돌아보는/ 전영관 지음 |
260 | 서울: 실천문학, 2016 | |
300 | 123 p.; 21 cm | |
440 | 00 | 실천시선; 246 |
500 | 2017년 세종도서 문학부문 선정도서임 | |
520 | 3 | 전영관의 예민한 눈매는 우주와 자연, 인간 세계의 변화를 섬세하고 치열한 감성으로 읽어낸다. '긴 울음의 끝은 고요하고 파탄 뒤에 오는 것들은 애틋하다'고 노래하는 시인은 유한성에 대한 자각으로 몸부림치는 실존이며, 이승의 삶이 시인에게 주어진 것은 '그리움에 감염되'었기 때문이고, '바람을 갈망하는 습성을 버리지 못하거나 구름의 안색을 살피는 영혼'이기 때문이다. 시인의 오감에 포착된 모든 사물이 그러하지만 '변화의 낙인 찍힌'(마이스터 엑카르트) 실존의 고통 앞에서 아름슬픈 그의 시들은 늦가을 단풍나무처럼 '연기 없는 분신(焚身)'을 꿈꾼다. |
653 | 시집 한국시 시집 | |
950 | 0 | \8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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