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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6 이78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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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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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물통 속의 눈: 이지담 시집/ 이지담 지음 |
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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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정시학, 2016 |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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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p.; 22 cm |
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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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학 시인선;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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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세종도서 문학부문 선정도서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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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얼마쯤의 시간을 보내야 인간은 자신이 원하는 시를 쓸 수 있을까? 오랫동안 내 안에 머문 난제 중의 하나가 이지담의 제2시집 『자물통 속의 눈』을 읽는 동안 해결되는 느낌이다. 25년 전 처음 그를 만났다. 삶에 대해 더없이 성실하면서도 밤을 새워 시를 쓰는 열정이 그에게 있었다. "다 닳은 손톱에서는 깊은 가을 속에 서 있어도 봄 냄새가 난다"고 그가 적었거니와 습작시절 그의 시에서도 겨울 눈보라를 이겨낸 봄의 꽃 냄새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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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광주광역시·광주문화재단의 문예진흥기금 일부를 지원받아 발간되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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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물통 눈 시집 한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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