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 00985cam 2200205 k 4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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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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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 KMO201500226 | |
005 | 20150206155457 | |
008 | 140510s2014 ulk 000a k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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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 | 144169 144169 | |
056 | 112.7 25 | |
090 | 112.7 박74ㅇ | |
100 | 1 | 박정자 |
245 | 10 | 잉여의 미학: 사르트르와 플로베르의 미학 이중주/ 박정자 지음 |
260 | 서울: 기파랑, 2014 | |
300 | 416 p.; 21 cm | |
520 | 잉여의 시대, 잉여의 미학. 풍요의 딴이름이기도 하지만 소외의 딴이름으로 더 절절하게 와 닿는 ‘잉여’의 시대 프랑스 20세기 대표 지성 사르트르(Jean-Paul Sartre, 1905~1980)의 미학 역정을 19세기 작가 플로베르(Gustave Flaubert, 1821~1880)와의 ‘잉여의 이중주’로 풀어 낸, 흥미롭고도 무게감 있는 연구서가 나왔다. 사르트르를 논하는데 웬 플로베르인가? 흔히 알려진 대로는 사르트르는 문학과 작가의 사회적 책무를 외친 20세기 참여문학의 기수이고, 한 사람은 문학을 통한 개인의 구원에만 열을 올린 19세기 작가인데 말이다. 게다가 마르크시즘에 경도하던 시절의 사르트르 자신 플로베르르를 ‘파리 코뮌(1871)에 대한 가혹한 탄압을 불러온 책임자’라고까지 깎아내리지 않았던가? 이 사르트르를 플로베르와 연결할 단서를 저자는 사르트르 만년의 저작 <집안의 백치(L'Idiot de la famille)>(전 3권, 1971-72)에서 찾는다. | |
653 | 잉여 미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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