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

Marc 리더
리더 00773cam 2200229 k 4500
Marc tag, ind, 내용 안내표
TAG IND 내용
001 KMO201500551
005 2015021009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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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솥: 구봉완 시집/ 구봉완 지음
246 13 제1회 시산맥 기획시선 공모 당선시집
260 서울: 시산맥사, 2014
300 110 p.; 22 cm
440 00 시산맥 시인선; 011
520 구봉완의 시작품 중 내 기억의 창고 속에 가장 오래 저장되어 있는 작품은 「재봉질 하는 봄」이고 가장 최근작은 「여물을 쑤다」이다. 두 작품의 간극이 십여 년은 족히 넘게 긴 시간의 여울목을 에돌아왔다. "염소를 매어놓은 줄에서 음메에 소리로 박혀 있는 재봉선"을 발견해내고 "쇠똥에서 참으로 육화된 절창"을 읽어내는 데까지, 시인으로서 오롯이 바친 높고 쓸쓸한 고독의 산물이 바로 이 시집이라 해도 좋을 것이다.
653 솥 시집 한국시
700 1 구봉완
950 0 \8000
049 0 FM0000000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