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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201500512 |
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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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7103821 |
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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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8s2014 ulk 000ap kor |
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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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32025308 03810: \8000 |
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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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008 744008 |
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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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7 25 |
0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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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7 나97ㅁ |
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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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나희덕 시집/ 나희덕 지음 |
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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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문학과지성사, 2014 |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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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p.; 21 cm |
440 |
00 |
문학과지성 시인선; 442 |
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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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허공을 향해 마른 가지를 뻗는 나무에서 저 무(無)의 바다 앞에 선 여인의 노래에 이르기까지 이 시집에는 “죽음이 만져지는 순간”의 “차갑고 축춗하고 부드러운 질감”의 목소리가 숨어 있다. 존재의 시원인 바다에서 시인이 만나는 무수한 말들과 그가 내보낸 한 마리 말, 이들의 상호 순환적인 움직임은 무의 허공으로 사라지는, 자신의 전 존재를 건 도약을 의미한다. 삶의 어떤 단계에 도달하면 죽은자들과 함께 사는 시기가 도래한다. |
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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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시간 시집 한국시 |
700 |
1 |
나희덕 |
950 |
0 |
\8000 |
049 |
0 |
AM0000001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