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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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201500517 |
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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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7103850 |
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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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1s2014 ulk 000ap kor |
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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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27805304 03810: \8000 |
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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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008 744008 |
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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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7 25 |
0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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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7 최95ㅂ |
245 |
00 |
바나나의 웃음: 최호일 시집/ 최호일 지음 |
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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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문예중앙: 중앙북스, 2014 |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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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p.; 21 cm |
440 |
00 |
문예중앙시선; 31 |
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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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확실하다고 믿고 있는 것의 가득한 이름을 부르는 순간 그것은 터져버린다. 불확실한 무엇이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것과 풍선을 얻게 된다. 즐거운 풍선, 이라 부르는 풍선을 빠져나온 공기의 습관이 손에서 파닥이고 있을 때 물고기처럼 바닥에 떨어져 흙을 묻히며 뛰고 있을 때 성냥을 긋고 받아 적는 순간을 당신의 이마라고 부르는 개고기를 넣은 카레 맛 같은 것 먹으면서 욕을 하는 우주에 떠 있는 이천칠백 개의 별이나 호주머니 속에서 꺼낸 이천칠백 원이 비슷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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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집은 서울문화재단 창작기금 지원을 받은 작가의 작품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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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웃음 시집 한국시 |
700 |
1 |
최호일 |
950 |
0 |
\8000 |
049 |
0 |
AM00000011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