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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20150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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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7103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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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19s2014 ulk 000ap k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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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98845414 03810: \9900 |
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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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008 744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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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7 25 |
0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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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7 박95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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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간 진흙소: 박호영 시집/ 박호영 지음 |
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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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정시학, 2014 |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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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p.; 22 cm |
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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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학 시인선; 087 |
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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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고 듣는 것들이 얼마만큼 우리에게 실상을 드러내고 있는 것일까. 우리는 그들의 실상을 보고 듣고 있는가. 단적으로 말해 현상에만 의존할 뿐 본질을 꿰뚫고 있지 못하다.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눈 앞에 있는 사물이 눈에 보이지만 그 실체는 아니라는 것이다. 이른바 즉비卽非이다. 우리는 현재 눈에 보이는 것, 귀로 들리는 것이 전부라고 착각하며 그에 집착하여 산다. 우리는 사물들의 이 화합된 울림, 그 울림의 내밀성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 「시인의 산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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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진흙소 시집 한국시 |
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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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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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00000011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