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 00769cam 2200229 k 4500 |
---|
TAG | IND | 내용 |
---|---|---|
001 | KMO201500530 | |
005 | 20150207104058 | |
008 | 140314s2014 ulk 000ap kor | |
020 | 1 | 9788937408236 04810: \9000 9788937408021(세트) |
040 | 744008 744008 | |
056 | 811.7 25 | |
090 | 811.7 신22ㅅ | |
245 | 00 | 살 흐르다: 신달자 시집/ 신달자 지음 |
260 | 서울: 민음사, 2014 | |
300 | 133 p.; 22 cm | |
440 | 00 | 민음의 시; 203 |
520 | 햇살에 드러난 삶도 달빛에 젖는 삶도, 삶은 아주 팍팍한 모래밭인데, 신달자 시인에게서는 그럴수록 밀도 높은 시의 순간이 허공에 한 장 그림이 걸리듯 문득 치솟아 오르곤 한다. 신달자 시인은 어느 길목에서나 그 시를 만난다. 가구들의 살이 흐를 때 오래 고뇌했던 한 육체의 살도 흐르는데, 미뤄 둔 빨랫감이, 돌리다 만 청소기가, 분리수거를 기다리는 낡은 상자들이 푸른빛의 기운을 띤다는 것은 얼마나 신기한가. | |
653 | 살 시집 한국시 | |
700 | 1 | 신달자 |
950 | 0 | \9000 |
049 | 0 | AM00000011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