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 00765cam 2200229 k 4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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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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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 KMO201500556 | |
005 | 20150207104643 | |
008 | 140114s2013 ulk 000ap kor | |
020 | 1 | 9788937408199 04810: \8000 9788937408021(세트) |
040 | 744008 744008 | |
056 | 811.7 25 | |
090 | 811.7 박67ㅈ | |
245 | 00 | 절반의 침묵: 박은율 시집/ 박은율 지음 |
260 | 서울: 민음사, 2013 | |
300 | 147 p.; 22 cm | |
440 | 00 | 민음의 시; 199 |
520 | 말할 수 없는 침묵의 영역을 의식하면서 시를 쓴다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다. “반만 말하자/ 반은/ 침묵”(「튤립」)에서도 보이듯이, 이 시인은 침묵, 허공, 무, 부재, 여백 같은 것에 주목한다. 그 인식 불가능한 것을 의식하면서 말해야 할 때, 말은 말할 수 있는 것의 이편과 말 할 수 없는 저편 사이에서 절망하고 방황하다 스스로 외로워지는 메아리 같은 존재로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 |
653 | 절반 침묵 시집 한국시 | |
700 | 1 | 박은율 |
950 | 0 | \8000 |
049 | 0 | AM0000001204 |